‘여성 행복도시 파주’만들기에 앞장서는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

  • 등록 2019.11.12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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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 5월부터 문산보건지소에 외래 산부인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최신식 초음파 장비와 산부인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소한 지 5개월 만에 여성 환자 진료수가 1천600명을 넘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를 방문한 A 씨는 “금촌이나 일산까지 나가지 않아도 산부인과 진료를 볼 수 있어 좋다”며 “특히 여의사 선생님이라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예비·신혼부부의 산전검사 및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임신 후에는 정밀 초음파, 기형아 검사, 임신 막달 검사 등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일반 여성의 월경 장애, 자궁근종, 난소종양 초음파 검사, 질염 및 갱년기 치료, 국가암검진 등도 가능하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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