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에 따른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 임원선출, 활동보고 등을 했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마을 통장을 하면서 다양한 사유의 어려운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제3기 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임기 정비와 함께 3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됐으며 매년 연말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