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쓰레기 수거봉사활동으로 총곡2리 주민과‘소통’

  • 등록 2019.11.05 11:14:10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한국마사회 직원 40여명은 지난 10월 31일 율면 총곡2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총곡2리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Angels Day를 선정해 직원들과 총곡2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 지역주민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총곡2리 마을은 2018.12.31.기준 34세대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이상 고령자 비율이 48%로 아주 높은 지역으로 마을을 위한 쓰레기 줍기, 농자재 및 폐기물 수거와 같은 마을을 위한 공익활동이 인력부족으로 수월치 않아 평소에도 큰 애로사항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마사회 직원의 총곡2리 봉사활동은 마을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활 복지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대성 율면장은 “한국마사회 측에서 나눔과 봉사로 총곡2리 마을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