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농촌 마을공동체 사회적 활동 협의 회의

2019.11.04 14:01:26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30일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이란 마을 공동체로 해금 영농폐비닐, 폐농약 용기 등 방치된 영농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마을을 정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마을 주민이 개별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들을 지정된 도로변에 적치해 놓은 후 연락을 하면 공동체에서 물품을 수거해 마을 회관에 보관한 후 재활용 수집소에 연락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 5인으로 구성된 대곶면 공동체 지원단은 11월~12월 두 달 동안 대곶면 약암로 948번 길 일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번 농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들이 제대로 수거되길 바라며 한층 더 깨끗해진 주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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