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단장한 공공하수처리 시설

  • 등록 2019.11.01 1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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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물자원재생과는 지난 10월 25일부터 ‘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물 도색’을 실시 중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연간 6천여명의 견학생들이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약 4만여명의 시민들이 테니스장 및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공공시설이다.

이번 작업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기초시설의 낡고 어두운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11월 18일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도로변에서 볼 수 있는 본관동 외벽 및 창호와 환경기초시설 방문객들의 주 이동코스인 1처리장 침전지의 계단 및 구조물 도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개동의 건축구조물과 출입문 도색을 실시해 내구성 향상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전체적인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성천 물자원재생과장은 “향후에도 주민들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기초시설이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청결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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