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광장서 시민 2천명과 김장 버무린다… 한돈 농가도 응원

  • 등록 2019.11.01 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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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19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 및 ‘우리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1월 1일 오후 1시10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시민 약 2천명과 함께 김장을 버무린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배추쪼개기 퍼포먼스도 참여한다.

1시 50분부터는 서울광장 한돈 홍보관에서 방송인 김수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리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을 펼친다. 김치와 우리 돼지고기로 김치찌개, 수육을 함께 요리하고 시식한다.

이번 캠페인은 '2019 서울김장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ASF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를 응원하고 돼지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대한한돈협회, 서울시,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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