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11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집중 운영

  • 등록 2019.10.31 1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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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 달간 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노인의 인지력 저하에 동반되는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의 경우 어르신들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기본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함께 제공해,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내소자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치매 검진 및 상담은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운 기자 ybo7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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