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비투비, 출연자 불화 원인 제공자?

  • 등록 2016.04.11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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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불안석 ‘폭소’


(경기뉴스통신) 대세돌 ‘비투비’의 은광, 민혁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11일 밤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8년 째 가족을 떠나 홀로 섬에서 생활하는 기러기 아빠와 그런 아빠가 불만인 딸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비투비는 적재적소에 빵빵 터지는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비투비를 좋아한다는 여고생 출연자를 위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여심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부녀 사이의 다툼 중 비투비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자 진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예능 대세 ‘비투비’의 깜짝 활약은 11일 월요일 밤 11시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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