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월곶면장, 찾아가는 현장행정 실시

  • 등록 2019.10.16 1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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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신임 김경수 월곶면장이 지난 15일 부임 후 첫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행정은 지난 달 23일 월곶면장 부임 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미뤄왔던 관내 주요 현안사항을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경수 면장은 아프리카열병의 급속한 전염으로 예방적 살처분에 동의한 관내 5개 양돈농가의 매몰지를 점검하면서 인근 주민들께 “국가적 비상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기 위해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월곶면에서도 주민들의 생활에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관련부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실시한 주요 사업대상지와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월곶면의 현안에 대해 직접 확인하면서 “모든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월곶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행정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주문했다.

김경수 면장은 “앞으로도 자주 관내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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