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 쉐프의 강남면옥, 갈비탕으로 어르신 대접

  • 등록 2019.10.16 09:57:47
크게보기

고위험 위기가구 어르신 6명 식사대접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파주시 운정1동 소재 쉐프의 강남면옥에서 관내 고위험 위기가구 저소득 어르신 6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강진화 쉐프의 강남면옥 대표는 “어르신들이 갈비탕을 맛있게 드셔서 제 마음도 더불어 행복해졌다”며 “원기 충전하셔서 추운 겨울을 대비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이 큰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이현주 운정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이어주는 강진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이 따뜻한 한 끼를 즐겁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