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마사랑, 소외계층과 함께‘반찬지원사업’

  • 등록 2019.10.10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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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8일 소외계층 24가구에 직접 조리한 미역국, 무생채, 호박무침과 후원받은 열무김치, 양말, 잔다리두유를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세마반찬사업 지원대상자 중 고맙다는 쪽지를 가끔씩 보내주셔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더욱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선호 위원장은 “꾸준히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복지취약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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