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사례관리회의를 통한 위기해소방안 논의

  • 등록 2019.10.01 1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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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노력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연계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랜 기간의 실직과 만성질환으로 취직이 어려워 생활고에 시달렸던 장년 가구에 대해 긴급지원 및 공공근로사업을 연계를 통한 단기목표 달성에 따른 서비스 종결과 뇌경색 및 고혈압 등으로 건강이 안 좋아 식사도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의치 비용과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대상자 선정에 대한 서비스 연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찾아가는 방문을 통해 고위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함은 물론, 기존대상자들의 체계적인 사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병운 기자 ybo7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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