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법무법인 동천서 저소득 가구 무료 법률상담 지원

  • 등록 2019.09.26 15: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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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26일 법무법인 동천이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과 부모에게 개인회생, 이혼 등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 주민들이 법적 문제에 처했을 때 올바른 대응을 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김용숙 법무법인 동천 소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이 법적으로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법무법인 동천이 저소득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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