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부터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와 연계한 임산부 및 양육자 독서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는 함께 자랍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양육자들을 위해 임신과 출산을 통해 부모로의 변화과정을 여유롭고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읽고 토의하며 육아를 위한 독서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접수는 전화, 직접방문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