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민원의 효율적 대처방안 모색 제519차 송산권역 조찬포럼에서 논의

  • 등록 2019.09.25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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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권역 허가안전과는 지난 24일 송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민원의 효율적인 대처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519차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의정부시 권역별 불법주정차 담당자 및 관련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급증하는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민원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화재 진압 방해 및 교통사고 유발로 이어지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

이교승 송산2동 허가안전과장은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정차금지 표지판 등 관련 시설물 조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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