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 등록 2019.09.24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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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안성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

한국복지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 ‘누구나 마을아카이브’ 강좌와 한지공예 체험학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및 ‘한지항아리 만들기 개별 체험’ 특전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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