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 등록 2019.09.11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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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11일 오후 2시 추석 연휴를 맞아 안성 전통시장, 터미널 등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역할을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가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정귀용 서장은“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시설이며, 추석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여 안심을 담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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