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종익 김포시 교통국장은 지난 10일 태풍 ‘링링’과 호우경보 등 연이은 재해로 인해 도로 등 시설물 피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도로관리과 직원과 도로보수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전종익 교통국장은 도로피해로 현장에서 배수처리와 도로 응급복구로 수고하는 도로보수원과 상황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은 없는지 일일이 묻고 답변을 들었으며, 피해가 발생한 도로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포시 도로관리과는 지난 5일 호우주의보, 6일 태풍경보, 10일 호우경보 등 연일 계속되는 재해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도로시설물에 대해 신속하게 피해현장에 도로보수원을 출동시키고 중장비를 투입하는 등 긴급 대처로 도로 상에 발생된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고 응급복구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