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 등록 2019.09.10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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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뉴타운에서 해제된 광명7동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0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주민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의 도시재생 방향 및 향후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간절한 도시재생의 열망을 담아 성공적인 광명형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새터로 61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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