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태풍 피해 교통시설물 응급복구 총력

  • 등록 2019.09.09 14: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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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교통시설물에 대해 추석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피해 시설물에 대한 긴급 복구 및 현장점검을 일제히 실시했다.

특히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발생한 교통시설물 및 가로변 가로수, 가로시설물 등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직접 현장 순찰 및 점검을 통해 굴삭기, 크레인, 고소작업차 등 민간업체가 보유한 장비까지 동원해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종환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태풍으로 인해 과수농가 등 농작물 피해 농가에 대해 위로하고 피해가 발생한 모든 시민들이 조속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민관군이 힘을 합쳐 이번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교통신호등, 버스정류장 등 운정신도시를 비롯한 파주시 전역 120여개의 시설물에 대한 긴급복구를 완료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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