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포도직거래장터 행사 연기... 태풍‘링링’영향

  • 등록 2019.09.05 1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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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를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라 이달 20일, 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임명수 김포시포도연구회장은 “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경기지역에 영향을 준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부득이 20일, 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고 말하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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