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쓰레기처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집운반업체 및 청소대책반을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해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해 업체별, 마을별 수거일정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생활쓰레기 수거업체의 휴무로 인한 미수거일이 있어 미수거일 9월 13일 저녁 8부터 12시 사이에 배출해 수거업체 근무일인 다음날 오전에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