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 부녀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반찬 전달

  • 등록 2019.09.05 09:34:27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이 손수 만든 장조림과 김을 운정1동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운정1동 새마을은 매년 김장 담그기를 통해 150가구에 신선한 김치를 전달했으며 이번에도 회원 간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 받은 가람마을 2단지 어르신은 “운정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은자 운정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남, 녀 새마을회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한 덕분에 좋은 일도 할 수 있었다”며 “혼자서는 실행하기 어려운 일도 여럿이 뜻을 모으며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매번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