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3일 중봉청소년수련관 문화활동팀 이수영 대리를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수영 대리는 2019년 김포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상반기 경기도 공모사업에 당선돼 신규사업 유치와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재단 사업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타 직원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그 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재단은 올해 7월부터 해당 업무에서 본분을 다하며 타 부서 업무지원에 적극적인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직원은 꽃다발과 함께 이사장 표창을 받으며 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된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항상 김포시청소년 복지·보호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업무성과와 재단발전에 기여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만들어 활기차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조직성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달의 우수직원 외에도 칭찬쿠폰제도, 제안제도 우수자에게 포상휴가 및 공무국외 출장의 기회 제공 등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