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연무소독 실시

  • 등록 2019.08.29 1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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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로 인해 급격히 증가한 모기, 나방 등의 병해충 박멸을 위해 물이 고여 있는 하수구나 지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수풀을 제거하거나 모기퇴치 행동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꼼꼼한 예방활동도 전개했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건강한 보산동 만들기에 몸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 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병운 기자 ybo7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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