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치러진 2019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김포시 꿈드림 이용청소년 응시생 65명 중 61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지원센터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 학습 지원 사업으로 검정고시 대비 강좌인‘희망교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교실 참여가 힘든 청소년에게는 교재지원, 인터넷 강의 지원, 개별 1:1 학습 멘토링 활동으로 학습에 있어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험 한 달 전 ‘집중반’을 운영해 효율적인 시험 대비를 했으며,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일주일 전 모의고사를 실시해 시험 응시요령, 난이도 파악 및 시간 관리의 중요성 등을 사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