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본동,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캠페인 실시

  • 등록 2019.08.23 15: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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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초·중·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주요 활동 장소가 학교로 이동함으로써 학교근처 청소년 비행 다수 발생지역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관내 음식점, 유흥업소, 편의점 등 주류 및 담배를 취급하는 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부착 하고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여건 조성을 위해 수시로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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