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8월 생일을 맞이하는 독거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열었다.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포본동 111나눔 기금으로 준비한 떡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외로운 어르신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김포본동 만들기’를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행복 업 생신잔치’ 사업은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19년 특화사업으로 올해 20명의 관내 저소득 독거가구를 찾아가 생신잔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