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2차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 & 희망나누미 캠페인 실시

  • 등록 2019.08.20 14:23:18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가능역에서 2차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의 날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총 9명이 참석하여 복지, 취업에 관한 기초 상담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희망나누미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그 결과 가능역을 왕래하는 일반시민 200여 명에 대한 홍보와 동시에 12건의 복지 및 일자리 상담에 대한 실적을 거뒀으며, 대상자들은 향후 동 주민센터에 내방하여 복지급여 신청과 구직연계를 받을 예정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퇴근시간에 맞춰 야간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과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고 도움이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희망나누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