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폭염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전확인 가정방문

  • 등록 2019.08.16 15:54:58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본동 맞춤형복지팀은 김포본동 통장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추진단을 구성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 뿐 아니라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면서 인근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며,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주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통장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본동 맞춤형복지팀은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8월 말까지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