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 ‘독립운동 어린이 한국사’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19.07.31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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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초등교 1학년~4학년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으로 기억하는 어린이 한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주제에 따른 체험활동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일제 강점기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반드시 알아야할 우리의 아픈 역사를 체험활동과 함께 쉽게 접하도록 준비된 만큼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7월 30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강좌 운영은 9월 2일부터 8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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