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내달 31일까지 시설,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3/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접수한다.
모범음식점은 신청은‘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사업 실천의 일환으로 간소한 상차림 및 친환경 음식문화를 유도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상하수도요금 일부 지원과 우수업소에 대해 위생 관련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김포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여부에 대해 심사평가단의 사전 현장심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이번 모범음식점 신청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김포시청 식품위생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김포시지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