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사고와표현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도서관 재능기부강연회’에 선정됐다.
‘도서관 재능기부강연회’는 전국 각 대학에서 ‘사고와 표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 및 연구자들이 공공도서관에서 시민과 학생을 위해 재능 기부 강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풍무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부터 글쓰기 강의 ‘글쓰기, 표현의 매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쓰기, 표현의 매력’은 서정미 안양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잘 표현하려고 하는 이유’, ‘글쓰기의 목적’, ‘남들이 말하는 글 잘 쓰는 법, 말 잘 하는 법’에 대해 강의를 들은 뒤, 실제로 모둠 활동을 진행해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풍무도서관 게시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