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과 함께하는 ‘웰컴 세무상담실’ 운영

  • 등록 2019.07.24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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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웰컴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웰컴 세무상담실’은 신축아파트 수분양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사전점검일 당일, 현장에 상담부스를 설치·운영해 입주 시 필요한 취득세부터 재산세 등 광주시 신규납세자에게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사용검사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는 총 3곳으로 태전2차 힐스테이트와 태전파크자이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사전점검일 이틀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취득세 등 지방세 세무행정 수요가 급증한다”면서 “세무정보가 꼭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대면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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