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동, 마을밥상서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 대접

  • 등록 2019.07.22 14:10:52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20일 관내 음식점 마을밥상이 중복을 맞아 홀로 어르신 100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마을기업인 마을밥상은 어르신들이 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준 마을밥상에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