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7개사 2억1천4백만주가 4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한국예탁결제원이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5천2백만주(11개사), 코스닥시장 1억6천1백만주(16개사)다.
4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3월(8천3백만주)에 비해 157.9% 증가했으며, 2015년 4월(5천5백만주)에 비해서는 289.1% 증가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