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내 집 앞 작은 갤러리’운영

  • 등록 2019.07.09 13:15:39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부터‘민화 그리고 한지공예’로 “내 집 앞 작은 갤러리”를 운영한다.

“내 집 앞 작은 갤러리”는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복도 공간을 지역 주민 및 아마추어 작가 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조성해 지역 작가들의 전시뿐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노순호, 박지화, 지예정 작가의 민화와 한지공예 작품이 전시돼 잠시나마 과거로 되돌아가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내 집 앞 작은 갤러리”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작품 전시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장기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으며, 한정순 주민자치위원회 홍보분과위원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에서부터 주민자치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