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곶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회원 20여 명이 강원도 철원군 일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대곶면 방위협의회원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안보를 굳건히 하고자 실시된 이번 안보견학은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이번 안보견학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대곶면의 발전과 면민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