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소통행정 일정 변경…도시철도 설명회 추가

  • 등록 2019.07.08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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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읍면동 소통행정 일정이 변경됐다.

기간과 장소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과 같다.

그러나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 지연에 따른 설명이 추가 되고, 신도시 우선 방문으로 일정도 조정됐다.

첫날인 8일 대곶면, 양촌읍을 시작으로 9일 구래동, 11일 장기본동, 12일 운양동, 장기동, 15일 김포본동, 풍무동, 16일 사우동, 고촌읍, 17일 하성면, 월곶면, 19일 통진읍 순으로 주민을 찾아간다.

소통행정에는 정하영 시장은 물론, 환경국장, 교통국장, 도시국장, 행정과장 등이 배석해 주민의 의문사항에 답하고 의견을 듣는다.

한편, 김포시는 현장행정 일정과 별개로 도시철도 개통 지연 관련 8일 저녁 7시 30분 운양동 아트센터, 9일에도 같은 시각 사우동 아트홀, 13일 오후 2시 장기도서관에서 긴급 시민 설명회를 갖는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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