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파주읍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퓨리웰과 파주밀마루칼국수를 각각 파주읍 ‘착한가게’ 5호점, 6호점으로 선정했다.
착한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 퓨리웰은 소독기, 살균기 등을 생산하는 위생용품 제조업체로 국회의사당, 인천세계도시축전, 국립서울과학관에 손 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위생환경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파주읍 ‘착한가게’ 6호점 파주밀마루칼국수는 칼국수 전문 음식점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성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문규 파주읍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퓨리웰과 파주밀마루칼국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은 파주읍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월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현판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금촌 소재 ㈜제이제이정보통신을 파주읍 착한가게 4호점으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