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지난 달 28일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한 기업체에서 관내 경로당에 손선풍기 20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 주최로 경로당과 기업, 단체, 지역 독지가 등을 연결해 후원 및 봉사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2018년 7월 ㈜대창, ㈜올리브앤제팻토, ㈜그린피플에서 미주8차경로당과 협약을 맺어 분기별로 생신잔치,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손 선풍기 20대를 후원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김동원 일산1동장은 관내 저소득 노인 및 경로당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해주신 사회적기업 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 “어르신들이 손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