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환자와 보균자의 분변으로부터 직·간접으로 오염 될 수 있으며 햄, 치즈, 소시지, 채소샐러드 등이 주요 원인 식품 이다.
또한 열이나 살균제에 약하므로 조리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잠복기는 3~5일로 혈변과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은 없거나 적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