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함께 풀어가는 여성 인권 이야기

  • 등록 2019.06.27 08: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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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 ‘화목한 톡톡인문학살롱’ 상반기 마지막 강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27일 올해 상반기 ‘화목한 톡톡인문학살롱’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인권-삶이 증거가 된 여성인권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안산시 평생학습관 1층 ‘나는까페’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외협력본부장이 진행한다.

강의는 인간에 대한 균형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이상화 본부장의 이야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상화 본부장은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사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의를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과 여성인권에 대한 토론 및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진행되는 톡톡인문학살롱은 ‘배움에 대한 참여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톡톡’과 18세기 프랑스의 예술가와 지성인이 모여 토론하던 공간인 ‘살롱’을 합친 단어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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