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도서관 캘리그라피 강좌, ‘캘리에 빠진 풍무’운영 안내

  • 등록 2019.06.26 11: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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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0190626114211.jpg](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풍무도서관 이용자들의 다양한 강좌 참여 및 도서관 이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캘리그라피 강좌 ‘캘리에 빠진 풍무’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초반과 초급반으로 각각 4차시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반은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4차시, 초급반은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4차시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기초반에서는 붓 사용법, 필압 조절, 짧은 문장을 연습하고 부채 만들기로 수업을 마무리하며, 초급반은 새로운 서체를 익히고 주제를 정해 초에 글을 써서 작품을 완성한다.

완성된 작품은 풍무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캘리에 빠진 풍무’의 접수는 27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3만 원은 강의 첫 시간에 지참하면 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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