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행복정책 심포지엄’ 참석

  • 등록 2019.06.20 11:02:16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행복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지방정부 행복정책의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행복정책 제도화 방안 등 ‘행복’의 가치를 정책으로 구현하고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주제발표는 정건화 한신대 교수와 한윤정 전 경향신문 문화부장이 ‘해외 행복지표와 행복정책의 유형과 문제점’을, 이어 변미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재경 민주사회정책연구원이 각각 ‘행복지표 개발과 행복정책 제도화 방안’과 ‘지방정부의 행복정책 실행을 위한 조건과 과제’의 주제발표 후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주제 발표를 듣고“행복정책을 펼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정책 책임자인 시장과 실무자인 공직자들 모두가 행복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는 민선7기 지방선거를 전·후로 전국 39개 지자체장들이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행복협약을 체결하고 창립됐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