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불법유동광고물 잔재물 정비 실시

  • 등록 2019.06.18 1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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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월곶면·하성면 시가지 일대의 불법유동광고물 잔재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정비는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노끈 등의 잔재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실시하게 됐다.

시에서는 건축과 광고물팀 및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월곶면·하성면 시가지 일대의 가로등, 전신주 등에 지저분하게 남아있는 노끈, 철사, 벽보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들은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차량과 사다리 등 장비를 동원해 잔재물을 제거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향후 읍면별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해 미관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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