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구래동 한가람마을 2단지에서 열한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 100여 명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