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혹서기 대비 “쿨 스카프 지급”

  • 등록 2019.06.11 11:36:32
크게보기

2019년 공공근로사업 참여 근로자 113명에게 쿨 스카프 지급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한여름 같은 날씨에 서울 등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자 2019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 113명에게 쿨 스카프를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참여자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기에 볕이 강한 낮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 시 틈틈이 휴식을 취할 것과 오랜 시간 야외 작업을 자제하는 등 탄력적 운영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개인 건강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안정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