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7월 10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결혼, 육아에 대한 주부들의 솔직한 이야기쇼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인구의 날 기념행사로 준비됐으며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경아, 조승희와 함께 정경미가 출연한다.
투맘쇼는 결혼과 육아생활에 대해 미혼·기혼·황혼 남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무대가 구성되며, 개그우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콩트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신청은 6월 10일부터 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며, 본인 포함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