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19 청년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지난 4일 김포시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포시가 주최하는 사회복무요원 필수·소양교육과 함께 운영된 ‘2019년 청년사업 설명회’에서는 본 사업의 취지 및 주요 운영내용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이 소개됐다.
미래 진로를 위해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참가비·교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특히 청년 프로젝트, 청년 자존감 향상 캠프로 세분화되어 참여자가 본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참여자 대상으로 수료증과 우수 수료자대상 상장이 수여돼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이번 청년사업은 6월 10일까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큐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